2008.09.03(수) 어느덧 일본 여행 4일차 입니다. 미카와야에서는 숙박료에 저녁과 아침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모닝콜 이후 미리 정해둔 시간에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나왔습니다. 아침 식사는 저녁때에 비해 간소한 편이지만, 신선한 야채와 두부요리 등이 많아 아침으로써는 제격입니다. 특이하게 조리되어 나온 어묵입니다. 생선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어요. 네. 복도도 옛날 일본 스타일로 되어 있습니다. 복도에서 이상한 표정 잡고 마눌님 한 컷.-_- 로비로 가서 체크아웃을 하고 여관을 떠날 채비를 합니다. 료칸 미카와야의 전경입니다. 전날은 움직이기 바빠서 여관 모습을 찍지도 못했네요. 여관이라고는 해도 일본 전통 여관은 웬만한 호텔보다 비쌉니다. 제가 있었던 미야카와 료칸의 숙박료는 1박에 4..
2008.09.02 오늘의 스케쥴은 무척 빡빡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체크아웃을 해야 하고, 도쿄 근교에 있는 하코네로 가서 하루를 묵고 다시 이곳에 올 예정입니다만, 하코네에 가기 전에 다이칸야마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다이칸야마라는 곳을 이곳에서 처음 알았는데 마눌님이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판매하는 지갑을 사야한다면서 강력하게 가자고 주장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은 편의점에서 요상한 도시락을 샀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하코네에 하루동안 가기 위해 숙소를 비워야 했기에 짐을 정리했죠. 오크우드는 최소 3일 이상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여행 4째날 아니면 5째날에 하코네에 갈 수 밖에 없었는데, 쉽게 보자면 아래 표를 보면 됩니다. 일정 : 7박 8일 08.30(토) 08.31(일) 09...
- Total
- Today
- Yesterday
- 네이버
- 애플
- 안드로이드
- IE8
- 고양이
- 네이트온
- 인터넷 익스플로러
- 구글
- 아이패드
- 오크우드
- 트위터
- 모바일
- 2mb
- 웹브라우저
- html5
- 쥐새끼
- 스마트폰
- 액티브x
- 일본
- IOS
- 소프트웨어
- 일본여행
- adobe
- 아이폰
- 코스트코
- 웹표준
- IE6
- ie
- css
- 도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