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맛집] 평범함을 거부하는 안동 잔치국수
나는 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잔치국수 같은 경우엔 특유의 멸치육수 비린내나 부실한 고명, 어딜가나 그게 그거인 개성 없는 맛 때문이고, 비빔국수는 비빔냉면에 비해 알 수 없이 맛이 떨어지는게 보통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밤 12시가 지났을까.. 야밤에 와이프의 퇴근 셔틀을 하는 중 마트에 들리기로 했는데 마침 배가 고팠다. 이런 시간에는 어지간한 음식점은 문을 열지 않기에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마트에 있는 맥도날드를 갈까 했지만 마침 건너편에 있는 "잔치국수"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오게 됐다. 처음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앞서도 말했듯 나는 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들어가보니 역시나 넓진 않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온돌(?) 구조의 식당이었다. 메뉴도 단촐했다. 미처 사진을 ..
음식과 맛
2011. 3. 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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