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정보들이 외국 웹사이트에서 찾아지는 경우도 많지만 문제는 언어의 장벽! 해당 언어를 잘 알고 있다면 별 어려움 없이 정보 획득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림의 떡일 뿐이다. 꽤나 오래 전부터 구글은 번역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사전 수준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말들을 서로 번역해 주는 서비스로 검색 결과에서도 제공되며 별도의 서비스로도 존재한다. 여기에 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역시 번역 서비스를 2009년 부터 시작했다. 원래 Live!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구글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태이므로 그것을 소개하고 비교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한다. 1. 인터페이스 스크린샷으로 어느정도 확인 가능하지만, 구글의 인터페이스가 좀 더 직관적으로 구성..
오랜만에 아주 괜찮은 드라마를 봤다.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후지TV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는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환영할만한 드라마다. 이와 비슷한 성격의 드라마를 꼽자면 한국에서는 "마왕", 일본에서는 "잠자는 숲"이나 "얼음의 세계"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사건의 시작은 25년전, 주인공이 10살 무렵에 같은반 초등학생이 살해당한 것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살인사건은 여러가지 이유로 수사가 지지부진한 끝에, 결국 공소시효인 15년이 지나버린다. 하지만 그 사건에 25년동안 미련을 버리지 못한 인터폴인 주인공은 자청하여 해당 사건의 관할 경찰서로 연수를 하게 된다. 사건을 파해쳐도 단서를 잡아도 진짜 범인은 마지막회까지 오리무중이고, 결국 마지막회 중반부에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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