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T 갤럭시 넥서스로 갈아탔습니다. 사실 그 전에는 SKT 44 요금제를 사용했는데.. 할당된 데이터나 음성통화가 너무 남아도는거 같아 KT로 번호이동하면서 34요금제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34요금제의 100MB 데이터 용량은 상당한 압박이었습니다. 어디 바깥이라도 나가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듯 와이파이 신호를 찾아 헤메기 일쑤였습니다. 같이 번호이동한 와이프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44 요금제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두 사람이 모두 바꾸면 2만원 가량의 초과 비용이 월마다 청구되는데다가 100MB는 모자르지만 500MB는 좀 남아돌고 그래서 KT 고객에게 10GB의 트래픽을 월 5500원(VAT포함)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쓸 수 있는 에그를 알아보게 되었고, 결국 질렀습니..
내 윈도의 기본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설정해 놓았지만, 유독 네이트온만 링크를 클릭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IE)로 창이 열리게 된다. 나만의 생각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추가된 "URL 검사" 기능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검사를 하고 있다고 알리는 위 화면은 네이트온에서 링크를 클릭하고 0.5초 이내에 사라지게 되는데, 이 화면을 위해 굳이 IE를 쓸 필요가 있을까. URL을 검사하는 중엔 위와 같은 주소로 이동하게 된다. 이처럼 액티브X 형태가 아닌 URL 리다이렉트 형식으로 온라인상(네이트 서버)에서 검사 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IE로만 링크가 열리게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트온의 이런 "IE 강매질"은 아무래도 네이트온과 연동이 잘 되어 있는 싸이월드에 기인한 의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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