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계란투척당하는 씁쓸함
노무현 전대통령이 대검에 출두하던 날 계란 세례를 맞을 뻔(?) 했다고 한다. 계란 세례를 맞았던 정치인들은 한 둘이 아니다. 노무현도 대통령 당선 이전부터 계란 투척을 몇 번인가 당한바 있다. 그러나 지금의 노무현은 예전에 맞았던 계란보다 더 큰 충격이 있었을 것이다. 물론 신체에 맞지 않고 타고 있던 버스 바퀴에 맞았으니 물리적인 충격은 없었겠지만, 정신적인 충격은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계란 투척의 목적이 이것이긴 하다) 한편으로는 참 씁쓸하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죄가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언론이나 국민들도 성급한 결단을 내리지 않았으면 한다. 박연차 게이트는 비단 노무현 뿐 아니라, 현 야당/여당 가릴 것 없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한다. 그들의 죄에 대한 결론이 난다면..
기타 헛소리
2009. 5. 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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