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그라스호퍼 자전거 10일 시승기
출퇴근용으로 약 18만원에 구입한 삼천리 그라스호퍼를 이용한지가 어느새 약 10일이 됐다. 이제 이 자전거가 뭐가 좋고 나쁨이 대충 감이 오는지라 이렇게 포스팅을 싸질러 본다. 자전거 스팩 본인의 흰색 그라스호퍼의 요염한 자태. 하지만 5천원짜리 싸구려 흙받이가 에러.. .....대총 요렇게 생김.(안장은 교체한 상태) 종류 : 미니벨로 (20인치인데 16인치짜리도 있는걸로 암) 무게 : 10.9kg (알루미늄 재질) 기어 : 7단(앞에 톱니 1개, 뒤에 톱니 7개) 가격 : 약 18만원(인터넷 최저가) 최악의 고자안장 먼저 그라스호퍼라면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바로 안장이다. 단 5초만 앉아있어도 똥꼬가 저려오는 신비의 안장. 이틀동안 겨우겨우 참았지만 참다못해 안장을 질러버리고 원래 있던 번들 안장은..
기타 헛소리
2009. 5. 7. 22:17
자전거의 엽기적인 택배 포장
2주일 동안 실용성과 뽀대에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그라스호퍼로 정하고 지난 월요일에 질렀다. 그리고 오늘 좀 전에 도착했다. 조립 옵션을 추가해서 그랬나. 택배가 경이적인 모습으로 왔다. 자전거에 박스를 덧대었다고 봐야 할 듯 싶다. 예전에도 자전거를 한 번 인터넷에서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일반적인 박스 형태로(반조립) 왔는데 이번건 택배를 받자마자 경악스러웠다. ㅠㅠ;; 앞바퀴와 패달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이 포장이 되어 있긴 하다. 물론 기본적인 보호용 포장도 안에 되어 있다. 아무튼 용캐 망가지지 않고 배송은 잘 받았다. 오늘 퇴근길은 그라스호퍼로~!
기타 헛소리
2009. 4.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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